[셀프 청소] 24평 아파트 벽지, 창틀 찌든 때 안녕

이전 세입자가 아이방으로 사용하던 작은 방. 아이의 흔적 지우기 미션 스타트! <마법의 청소 박사>로 생각보다 지우는게 오래 걸려서 선택한 <아스토니쉬 기름때 제거 클리너>.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 벽지에 아스토니쉬 기름때 제거 클리너를 칙칙- 뿌려주고 물티슈로 살짝 힘줘서 지우니 찌든때가 녹듯이 사라졌다. 

 

아스토니쉬 기름때 제거 클리너

청소를 하다보면 손바닥 발바닥 색깔이 점점 변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무장갑을 끼고 열심히 셀프 청소를 했다. 물티슈와 사용해도 되지만 스폰지에 아스토니쉬 기름때 제거 클리너를 뿌려서 사용해도 편하다. 무슨 아스토니쉬 홍보대사 같지만 우연찮게 이 제품으로 청소했을 뿐..

 

얼룩제거용 스프레이기 때문에 먼지와 찌든때가 많은 곳에 뿌려주고 닦아주면 끝이다. 사실 셀프 청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이지만(ㅎㅎ) 무슨 제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조금 더 청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아파트 베란다와 창틀 등 먼지가 쌓이다 못해 들러 붙은 곳이 이렇게 깨끗해졌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뿌듯하군!